진건군 총영사, 제주항일기념관 방문
2026-04-10 16:54
4월 9일, 진건군 주제주총영사가 제주항일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배태미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과 김영란 제주항일기념관장이 동행했으며, 양측은 관람 후 심도 있는 좌담 교류를 가졌다.

진 총영사는 제주 도민은 강권에 굴복하지 않고 일본 군국주의 침략에 용감히 저항했다며, 법정사 항일운동 등 수많은 영웅적 사적을 통해 민족 독립과 해방을 쟁취하기 위해 막대한 희생을 치렀다고 평했다. 이어 중한 양국의 선열들은 함께 불과 피를 나누며 생사를 함께했다며, 김구, 안중근 등 인인 지사들이 중국에서 항전을 견지하며 중국 인민의 항일전쟁 승리와 조선반도 광복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측은 공동 항전의 역사를 명심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견지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태미 청장은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양측의 공동 책임이라며, 향후 청소년 평화 교류 등과 관련해 대중국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