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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군 총영사, 백세 한국 독립운동가 강태선 예방
2026-09-02 21:24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 81주년을 맞이하여, 진 총영사는 최근 한국의 독립운동가 강태선 지사를 예방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진 총영사는 강태선 지사에게 숭고한 경의와 따뜻한 안부를 전하며, 올해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81주년이자 한국 광복 81주년이 되는 해라고 밝혔다. 81년 전, 중한 양국의 지사들은 일제 군국주의의 침략 만행에 맞서 함께 손을 잡고 항전했고, 민족의 독립과 해방을 위해 커다란 희생을 치렀다. 이러한 공동 항전의 역사는 양국 국민이 공유하는 공동의 역사적 기억일 뿐만 아니라, 새 시대 중한 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이끄는 마르지 않는 동력이다.

강태선 지사는 젊은 시절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독립운동 투쟁 경험을 회고하며, 중국인민항일전쟁 승리가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에 기여한 탁월한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강태선(姜太善)은 1924년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청년 시절 일본 오사카에서 지하 항일 활동을 조직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일본 법정에서 "일본은 반드시 패망할 것"이라고 거침없이 사자후를 토해냈다. 강 지사는 대한민국 대통령표창과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했으며, 현재 한국 국내 생존 중인 100세 이상 독립운동가 3명 중의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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